*삼위일체 (Trinitatis) 절 후 14 번째 주일입니다.
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말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.
늘 불안한 우리의 마음에서 충동적으로 올라오는 감정들입니다. 그러나 주님께서는 „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” (베전 5.7)이라고 하셨습니다. 권면이 아니라 명령입니다. 우리의 걱정으로는 키 한 센테미터도 자랄 수 없는 우리라고 하셨습니다. 이번 주는 그래서 걱정을 하지 않고, 주님께 맡겨보는 한 주가 되셔보는 것은 어떨까요?
예전색은 초록색으로서 영적인 성장과 희망, 성결, 생명을 상징합니다.
*대면및 온라인 예배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.
14시: 성인예배: Zoom-ID: 6946346479, PW:105261
예배 시작 전 찬양과 경배의 시간이 있습니다. (인도 김동열 집사. 이은미 집사)
* 다음주 주일은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리고 성만찬이 있겠습니다.
이번 해에 가장 감사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,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
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.
*이번주 애찬은 다음주 추수감사절 예배로 인하여 생략하고, 다음주로 연기하겠습니다.